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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경기도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, 미래 항공 스포츠 양평 패러글라이딩 체험
    카테고리 없음 2021. 10. 5. 21:22

    태어나서 처음으로 패러글라이딩을 타다가 반해버린 윤.

    내리자마자 너무 짧았다고 노래하고 다시 타러 가자더라.

    그래서 이번에는 가까운 곳으로 예약했다.

    양평 패러글라이딩 체험→미래 항공스포츠로.

    윤정환은 무척 기뻐하고 양평은 그리 멀지 않으니 경기도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장소로 권하고 싶다.

    특히 이 시대 자유롭게 놀 수 없는 아이들에게는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 줄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준다.

    행복하세요

     

    얼마 전 단양에서의 경험을 리뷰로 작성해 올렸더니 친한 언니가 이것저것 물어보고 따라왔다고 하더라.

    덕분에 버킷리스트가 하나 이루어졌다고 하면서

    그리고 엄마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고 부러워하며 말했다.

    "그럼 엄마도 탈래?" 같이 가자~"

    그렇게 육아는 효심과 결부됐다.흑진~

    이번에는 나는 타지 않고 엄마와 윤만 탔는데 사진만 찍어도 기뻤다.

    가족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내 만족감도 커지니까.

    하늘을 나는 자유로운 딸과 어머니의 모습.

    음~ 만족스럽네.

    같이 타면 더 신나는 패러글라이딩

     

    양평은 처음이라 어떨지 궁금했지만 단양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었다.

    일단 밑에 본부(?)가 있어서 기다리는 것도 편했고

    미래 항공스포츠는 빨간색이고 대기석도 잘 돼 있어 좋았다.

    출발하기 전에 접수를 하면서 안전수칙도 읽고 마음의 준비도 하는 것.

    저희는 물론 사진 영상 촬영 코스. 남는 건 사진이니까.

    그리고 Sns 후기 이벤트도 하고 이런 건 꼭 준비해야 돼

    sns면 조금만 할게요

    처음 타는 사람은 여기 앉아서 연습해 봐도 되겠다

     

    양평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하는 곳 중 미래 항공스포츠는 가장 깨끗하고 아름답다.

    예약일은 갑자기 희소식이 울리고 바람도 불어 대기시간이 길어 취소한 사람도 있었다.

    패러글라이딩은 날씨가 정말 중요하니까

    앞에 대기하는 사람이 있어 우리도 잠시 기다렸지만 야외 카페에 온 듯 여유를 만끽했다.

    분위기만으로도 경기도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될 것 같다.

    마치 캠핑 온 것처럼 깔끔하게 대기 중
    카페처럼 편안한 자리

     

    준비할 장소도 개별적이어서 좋았지만 항공복뿐만 아니라 운동화도 종류가 다양해 원하는 대로 꾸며볼 수 있었다.

    인생샷 찍으려면 잘 입어봐야 되지 않아?

    선글라스, 헤어고무, 선크림, 선스프레이 등 필요한 것이 준비되어 있어 섬세함이 느껴진 화장대.

    옷걸이와 사물함 그리고 개별 탈의실까지.

    사실 항공복은 옷 위에 입으려면 탈의실이 필요없는데, 이런 공간을 마련해두면 더 대접받는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.

    그리고 멀미약까지 있어서 정말 놀랐다.

    난 차, 배, 비행기 모두 취하지 않기 때문에 생각도 못했는데..

    비행기 멀미가 무서운 사람은 병원만 가면 돼.

    미래항공스포츠가 양평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하는 곳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이유 중 하나.

    빨간 파라솔과 나무 탁자가 있는 이 공간.

    그리고 착륙하는 곳이 잘 보이는 바 같은 공간

    차를 마시며 사람들이 하늘을 날아 내려오는 모습을 보니 세상이 느긋하고 아름다워 보였다.

    대기하는 사람들까지 행복해지는 곳이었다.

    자, 출발 전에 꼭 해야 할 일을 하자

    첫째,화장실가기.

    두 번째, 즐거운 패러글라이딩 팁 얻기.

    깨끗한 화장실
    팁까지 있다고는

     

    세 번째는 뭐냐면...

    인생샷 찍기!

    -자유롭게 그러나 초연하고 -얘처럼-

     

    항공복도 입었고 포즈 취해볼까?

    "...? 어쩌라는 거야? ~"

    그녀의 리드에 당황하는 어머니

    둘 다 귀여워~

    뿌듯해~

     

    드디어 바람이 잠잠해져서 우리 차례가 되어 엄마와 윤웅상으로 출발~!

    경기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라 그런지 윤이보다 어린 아이들도 많고, 두 번째라 그런지 전혀 걱정이 되지 않는다.

    잘 보고 와~

    나중에 사진 보니까 정말 제대로 즐긴 것 같아

    엄마랑 윤 너무 귀여워~

    윤이는 오늘도 자유를 누리는구나~
    착륙 후 들어보니 양평 패러글라이딩 체험은 훨씬 높고 훨씬 길어서 더 자극적이라고 한다.

    엄마 말로는 산이 펼쳐져 있어서 시원했대~

    영상에 비친 윤의 비행 모습.

    두 번째라 그런지 여유롭긴 했는데 이번에는 좀 무서워하더라고

    바이킹 맨 끝에 타고 있는 것 같았다고.

    근데 반전은... 엄마는 조금 흔들려주지 않아서 그거 언제 해요? 물어봤다고 하더라.

    그리고 너무 재밌게 탔고 조종사분이 "이번 연세에는 처음 해보는 거야"라고 하셨어

    윤아 더 열심히 해야지할머니도 신났는데~

    경기도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이 아니라 양평 어르신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이라고 소개해야 할까?

    어머니가 어르신은 아니지만 70살이 되는데... 심지어 처음 타는데...

    엄마는 정말 패러글라이딩 체질인 것 같아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패러글라이딩으로 짜릿하게

     

    아래에서 보면 구름이 낀 멀리서 자꾸만 나타나는 패러글라이딩.

    맑은 날보다 흐린 날도 운치 있고 게다가 밑에서 봐도 그래.

    발 밑에 퍼지는 운무... 진짜 색다를 것 같아

    나도 탈 걸 그랬나?

    날이 차츰 맑아지면서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했고 엄마와 윤은 두 하늘을 모두 만끽했다.

    좀 부럽다

    '찍을 준비해라 여기야~'

    하늘에서 들려오는 소리

    엄마가 내리기 전에 찍으라고...

    엄마 진짜 패러글라이딩 체질 같아2

    윤도도 착지 잘해~

    아래쪽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도착했을 때 사진 찍을 수 있어서 좋아.

    나중에 보면 흐뭇해지는 순간순간

    이제 비행을 마쳤으니까 아쉬운 건 다음에 넘기고 대기할 때 윤이 붙어있던 자판기로 갈까?

    야외에서 라면 먹어야지~

    미래 항공 스포츠에서 보낸 완벽한 시간

    돌아오는 길에 양평이 볼 만한 카페에도 들렀는데 야외에서 라면을 먹었던 시간이 더 기억에 남는다.

    비행 후라서 더 맛있게 느꼈던 것 같다.난 보기만 해도 좋았으니까~

    그리 멀지 않은 경기도에 아이들과 함께할 곳을 찾고 있다면 양평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추천한다!

    놀이를 경험하게 하고 버킷리스트를 완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.

    그리고 운동, 체험 체질의 어른(60대 이상)에게도 추천.

    패러글라이딩은 80세까지 가능해서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최고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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